맥도날드 맥런치 메뉴 소개 및 빅맥 베이컨 후기!

맥도날드에서 사라졌던 맥런치가 지난 2월 부활했죠! 맥런치 가격과 빅맥 베이컨 먹어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점심은 빅맥 어떠세요?!

맥도날드 맥런치 메뉴

맥도날드 맥런치는 주말과 평일 모두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예전에는 평일만 되었던 거 같은데! 주말에도 맥런치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동네 맥도날드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맥 딜리버리도 많이 시켜 드시는 거 같은데 저는 주로 그냥 픽업해오는 편이에요.

빅맥 세트나 빅맥 베이컨세트를 구매하면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5,500원이에요.

저는 따로 필요하지는 않아서 구입하진 않았어요.

맥도날드 맥런치 메뉴입니다. 저는 빅맥 베이컨을 먹을 생각이에요. 일반 빅맥보다 600원이 더 비싸군요! 맥런치는 총 8종을 기존 가격보다 더욱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올해 2월 처음 시작할 때는 총 7종이었으나 빅맥 베이컨이 추가 되어서 지금은 6개의 버거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까지 이며, 주말과 평일 상관없다고 해요!

4천 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없다는 건 좀 아쉽네요ㅠ

전체적으로 예전 맥런치에 비해 비싼듯하지만 그래도 요즘 점심값이 워낙 비싸니 이 가격의 맥런치가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맥런치에서 빅맥 베이컨을 포장해왔답니다. 빅맥 베이컨의 후기도 함께 공유드려볼게요!

빅맥 베이컨 후기 어떤 맛 으른의 맛!

전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아로 변경하였어요. 100원만 추가하면 아아로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맥도날드 맥런치의 장점인 거 같아요. 드립커피는 무료로 변경 가능 하지만 드립보다는 아메리카노로! 빅맥 베이컨은 포장에서부터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빅맥과는 달라 달라~ 하는 느낌이에요. 그러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빅맥 베이컨을 개봉해보았어요. 참깨빵은 확실히 존재감을 뿜뿜합니다.

저는 집에서 먹을 때는 치즈를 한 장 추가해서 먹어요 그럼이게 바로 더블 치즈 빅맥이 아니겠어요? 더욱 풍부한 맛입니다. 오늘은 거기에 베이컨까지 추가되니 아주 맛있을 거 같아요. 패티 밑으로 슬며시 삐져나와있는 베이컨이 빅맥이 아닌 빅맥 베이컨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맥도날드 광고에서는 으른의 맛으로 표현되는 빅맥! 옆에서만 봤을 때는 베이컨이 꽤 두꺼워 보여요. 제가 두꺼워 보이는 쪽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일까요? 한입 먹고 열어봐야겠어요!

궁금해서 참깨빵을 열어보니 베이컨이! 제가 보는 쪽에만 많았네요. 요 작은 베이컨에 600원이라니! 뭔가 약간은 실망스럽지만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서 저는 만족했어요.

빅맥의 소스와 패티 그리고 베이컨이 함께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빅맥 베이컨은 6천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지만 배도 부르고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먹을 수 있잖아요?!

오늘은 맥도날드 맥런치 메뉴 소개해드리고 새로 나온 빅맥 베이컨 후기도 공유드렸어요.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맥런치가 부활해서 아주 반갑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빅맥에서 베이컨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는 저는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짭짤하니 빅맥 보다 더 어른이 된 거 같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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