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구글 포토 유료화! 구글 포토사진 다운로드(백업)방법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엄청난 양의 아이 사진을 보관하기 위해 구글 포토를 많이 사용하셨죠? 그런데 구글 포토가 6월 1일부로 유료화된다고 합니다. 이제 다른 이미지 보관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구글 포토 백업 방법도 알려드리니 끝까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구글 포토 6월 1일부터 유료화

구글 포토는 무제한으로 이미지를 보관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이미지가 저절로 구글 포토로 업로드 되는등 아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었는데요, 구글에서 6월 1일부로 15GB까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유료화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장 내일 부터이니 오늘까지 안 하신 분들이라면 당장 백업 후 조정하셔야 합니다.

구글 도큐먼트로 업무를 하시거나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의 용량까지도 합산이 되기 때문에 더욱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2. 구글 포토 백업 방법

구글 포토에서 사진을 백업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사진을 다운로드하여 놓으셔야 할 텐데 다운, 백업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에 로그인해주신 뒤, 메뉴를 눌러 구글 포토로 로그인해주세요.

사진(포토)으로 들어와 주셨으면 아래와 같은 메인 메뉴가 생깁니다. 저는 2장의 사진뿐이어서 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여기서 설정으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고 그 톱니바퀴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창을 눌러주시면 쭉 내용이 있는데, 거기서 아래로 내려주시면 '데이터 내보내기'에서 '백업'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백업을 클릭해주시면 아래처럼 구글 테이크아웃이라고 나오고 여기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사진 앨범이 포함이 되며 여러 형식이 지원됩니다.

다음 단계를 클릭해주시면 내가 저장해 놓은 폴더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폴더를 따로 저장해 두지 않았다면 연도별로 표시가 되게 됩니다.

'이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링크 전송' 형태로 진행이 되게 되며 파일 크기도 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이 2GB이지만 10GB, 50GB까지도 가능합니다.

전송 방법까지 확정하고 내보내기 생성을 클릭하면 백업이 완료되고 나서 선택한 방법에 따라, 이메일로 링크가 전달 되게 됩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편리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이제 곧 6월 1일부로 구글 포토가 유료화되어서 요금이 부과되는 만큼 그 이상의 사진이 구글 포토에 저장되어있다면 빠르게 백업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만약 핸드폰이 구글 픽셀 폰이라면 현 정책이 계속 유지가 되기는 한다고 하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포토 사진 다운로드, 백업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빠르게 저장해 놓으셔서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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